드러눕기1 31개월 떼쓰는 아이/약국만 가면 벌러덩 드러눕는 아이 세아이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일을 말해달라고 하면 너무너무 많지만 그 중 하나는 병원 가는거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왜요??? 병원에서...약국에서...드러누워버리는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덕분이네요 와...어쩜..싱크로율...200%ㅋㅋ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써 많이들 겪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 대체 왜????????떼쓰는 걸까요?? 정리해볼게요~~~~ 1. 내가할게 떼쓰기아침마다 등원준비에 정신없어 빨리빨리 해야 하는데 굳이!!!!!자기가 하겠다며!!!!물론 기다려 주고 싶지만 ㅠㅠ엄마는 출근도 해야하고 시간은 촉박한데,,,,,우리 아이는 혼자 하고 싶은가봐요..그래도 이런 떼쓰기는 스스로 하려는 욕구이니 참..건강한 떼쓰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이럴땐 결국 엄마가 미리 혼자 할 시간.. 2024.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