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어린이집 등원 가능 시기!!수족구 먹기 편한 음식!!아이 힘들어할때 대처방법

 

수족구!!ㅠㅠ우리 둥이들에게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족구가 뭐길래!!!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수족구가 점점 늘고 있는 이 판국에 엄마들이 궁금해 할만한~저도 열심히 찾아봤던 내용으로 다시 한번 

올려드리려고 해요 

 

수족구병, 엄마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의 아이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 입 안에 물집이 생기고 발열,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병은 매우 전염성이 높아 여름과 가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이 이 질환을 겪을 때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병 빨리 낫는 방법

1.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는 피로감이 심하고 입안 궤양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음식을 먹이기보다는 충분한 휴식과 물, 이온음료 등을 통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강 케어: 입안의 궤양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 미지근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도 좋습니다. 소금물로 가글하거나 의사와 상의 후에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3. 피부 관리: 손과 발에 생긴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낫도록 도와야 합니다. 물집을 터뜨리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깨끗하게 유지하며, 필요시 연고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가려울 경우 의사와 상담 후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등원 가능 시기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어린이집 등원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열이 없고 물집이 말라서 딱지가 생기기 시작한 후부터 등원이 가능하지만, 이 시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보통 7~10일 정도가 지나면 회복되지만, 의사와 상의하여 등원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족구병에 도움되는 음식

1. 차가운 음식: 아이스크림, 차가운 요구르트, 푸딩 등은 입안의 궤양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줍니다.
2. 부드러운 음식: 죽, 스프, 미음 등 씹기 쉬운 음식은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3. 수분 보충: 물, 이온음료, 과일 주스 등을 통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도와주세요.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할 때 대처 방법

1. 차분한 환경 조성: 밝은 조명이나 큰 소음을 피하고, 차분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담요나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부모의 관심과 위로: 아플 때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불안해할 때는 자주 안아주고 말로 위로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의사와의 상담: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들이 추천하는 수족구병 대처법

수족구병을 겪은 많은 엄마들이 실제로 효과를 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아래의 사례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코코넛 워터로 수분 보충: 입안 궤양으로 인해 물을 잘 못 마시는 상황에서 코코넛 워터를 사용해 큰 도움을 받았다는 엄마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코코넛 워터는 탈수 예방에 좋고, 아이도 잘 받아들여 수분 보충이 원활했다고 합니다.
• 얼린 과일과 요구르트 제공: 입안의 통증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에게 얼린 과일이나 요구르트를 주는 방법도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얼린 바나나나 요구르트는 통증을 완화하면서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미지근한 차로 가글: 한 엄마는 아이가 입안이 아플 때, 미지근한 캐모마일 차로 가글을 해주었고, 항염 효과 덕분에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짧은 목욕으로 가려움 완화: 손과 발의 물집이 가려울 때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그면 아이가 덜 긁게 된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이후 물집 부위를 깨끗하게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손수 만든 냉찜질팩: 손발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직접 만든 냉찜질팩이 효과적이었다는 엄마들의 이야기입니다. 수건에 얼음을 싸서 통증 부위에 살짝 대주면 통증이 줄어드는 것 같다고 합니다.

엄마들이 전하는 작은 팁

•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하세요: 아이마다 증상과 회복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하면 바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아이가 아파서 힘들어할 때 엄마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괜찮아, 금방 나을 거야!"라고 말하며 안심시키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훨씬 편안해진다는 경험담이 많습니다.

열심히 얻은 정보들을 모아 모아 올려봤습니다.

아픈 아가들 돌보느라 힘들고 속상한 엄마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아가들아~항상 건강하렴 ㅠㅠ

엄마아빠 화이팅입니다!!